나로호 페어링 분리 이상, 대기권 소멸 추정

나로호 페어링 분리 이상, 대기권 소멸 추정

김신정 MTN 기자
2009.08.26 13:15

어제 나로호 위성궤도 진입의 실패 원인은 페어링 분리 이상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나로호 위성은 공전궤도 진입을 못하면서 대기권에서 소멸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한·러공동조사위원회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며 "발사과정 중 1단과 2단분리, 위성분리는 성공했지만 페어링이 한쪽만 분리되면서 이로인한 무게로 위성궤도에 진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특히 위성은 6.2km의 낮은 속도로 떨어져 공전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지구로 낙하하면서 대기권에서 소멸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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