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마감]
SK에너지(116,100원 ▲1,600 +1.4%)가 업황 호전 수혜와 자동차 전지사업 진출 가능성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SK에너지는 전일대비 14.56% 오른 11만8000원. 시가총액은 10조9109억원을 기록하며 10조원을 넘어섰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SK에너지에 대한 투자의견 '강력매수'를 제시하며 "국내 최대 정유업체로 올해 2분기를 저점으로 향후 2012년까지 새로운 업황 상승 사이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 3분기 이후 중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수요가 늘어나는 반면 세계 메이저 석유회사 중심의 정유설비 구조조정 영향으로 공급은 제한돼 정유설비 가동률 상승과 함께 수익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유 연구원은 또 "우수한 리튬폴리머 생산기술 보유로 자동차용 전지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다"며 "LiBS(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증설 등 성장성 증진 요인이 있다"고 말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