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 최초 6모션 드럼세탁기 출시

LG전자, 세계 최초 6모션 드럼세탁기 출시

김병근 기자
2009.09.27 11:00

LG전자(112,500원 ▲6,900 +6.53%)(대표 남용)가 세계 최초로 6가지 응용 세탁 동작이 가능한 드럼 세탁기 '6모션 트롬'(6 Motion TROMM)을 출시, 드럼 세탁기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에 나섰다.

신제품은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 모터의 정밀 속도 제어 기술을 적용, 세탁력과 헹굼력을 향상시키는 6가지 응용 세탁 동작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기존 드럼 세탁기의 드럼통이 일정한 속도로만 회전해 1가지 세탁 동작만 가능하던 것을 '두드리기 모션', '비비기 모션', '주무르기 모션', '흔들기 모션', '꼭꼭짜기 모션', '풀어주기 모션' 등 6개로 확대한 것이다.

'6모션 트롬' 의 대표모델인 'FR4331SA'은 세탁용량 13㎏, 건조용량 8㎏으로 세탁기의 기본 속성인 세탁, 헹굼은 물론 에너지 절약 성능까지 대폭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한 소비자 인사이트(insight)를 반영해 와이셔츠 깃이나 소매 끝, 양말의 찌든 때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찌든때 코스'와 옷감의 색상을 보존하고 보풀 발생을 줄여주는 '컬러케어'(Color care) 코스 등도 새롭게 탑재했다.

신발 내 발 냄새 유발균과 무좀균을 살균해주는 '슈즈케어'와 소량 세탁 시 세탁, 헹굼, 탈수를 29분 이내 완료하는 '스피드 워시' 등 기존에 인기를 끈 기능도 신제품에 적용됐다.

조성진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부사장)은 "6모션 트롬은 독자 기술력을 기반으로 손빨래 동작을 6가지 세탁 동작으로 구현해 세탁력과 헹굼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품"이라며 "1가지 세탁 동작이 일반적이라 여겼던 기존 드럼 세탁기 시장의 패러다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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