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증권은평화정공(12,110원 ▲10 +0.08%)이 유럽 자동차 메이커들과 공급 협상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현대차 의존도를 낮춰가고 있다며 투자의견 '적극매수'와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제시했다.
채희근 연구원은 28일 보고서에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경영난으로 글로벌 공급 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평화정공에 좋은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중국태창, 인도법인의 비현대차 수주 비중이 2007년 이후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 연구원은 또 "하반기 이후 현대/기아차의 국내외 생산이 증가해 매출 증가가면서도 비현대차쪽 매출도 함께 증가하며 대손충당금 환입으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반기 해외 지분법이익이 본사 영업이익의 81%에 달할 정도로 급증하고 하반기에도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현 주가 수준은 과도하게 저평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