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3Q 실적, 매출 764억원, 영업익 216억, 당기순익 149억
온라인 게임업체네오위즈게임즈(25,400원 ▲150 +0.59%)가 여름방학 성수기 효과와 해외 매출 호조로 또다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올해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 764억원, 영업이익 216억원, 당기순익 149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7분기 연속 최고 실적 경신이다.
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22.9%, 영업이익 23.9% 증가했으며, 전년동기와 비교해서도 매출 72.3%, 142.2% 성장하는 등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네오위즈게임즈는 사상 최초로 매출 7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돌파했다.
부문별 매출로는 퍼블리싱 게임 551억원, 웹보드 게임 213억원을 기록했다. 퍼블리싱 게임은 '슬러거'와 '피파온라인2' 등 스포츠게임이 꾸준한 인기를 끌었고, '아바'도 중국·베트남에서 선전하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해외 매출은 역시 중국 '크로스파이어'의 선전이 돋보였다. 중국에서 150만명의 동시접속자수를 돌파한 크로스파이어는 베트남에서도 동시접속자수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효자 게임'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전체 매출액은 183억원이었다.
웹보드 게임 역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과 채널링 강화 등을 통해 전분기 대비 15.1%, 전년동기 대비 46.5% 증가하며 동반 성장했다.
이상엽 네오위즈게임 대표는 "주력 퍼블리싱 게임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 수출 확대로 매분기 100억원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분기에 상향 조정된 매출 목표 2500억원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