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테마주 강세...3D관련주들도 상승
코스닥 지수가 480선 돌파에 또 다시 실패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7포인트(0.08%) 상승한 479.8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0.47%상승한 481.67로 출발했지만, 기관의 매도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폭을 반납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3억원과 50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7거래일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기관은 158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4대강 테마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며 건설업이 2.69% 올랐다. 운송/부품과 전기/전자도 각각 1.83%와 1.63% 상승했다. 반면 의료/정밀(-1.72%) 운송(-1.30%) 정보기기(-1.13%) 등은 빠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메가스터디(12,160원 ▼70 -0.57%)는 2% 가까이 상승하고,네오위즈게임즈(22,900원 ▼200 -0.87%)와다음(46,400원 ▲1,550 +3.46%)도 2% 이상 상승했다.태웅(45,600원 ▼4,600 -9.16%)과CJ오쇼핑(52,000원 ▼600 -1.14%)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반면서울반도체(10,300원 ▲1,540 +17.58%)와셀트리온(193,700원 ▼2,100 -1.07%),SK브로드밴드는 각각 1.6~1.7%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4대강 테마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동신건설(14,740원 ▲50 +0.34%)과홈센타(849원 ▼16 -1.85%)는 상한가를 기록했고,특수건설(6,310원 ▼140 -2.17%)과이화공영도 10% 이상 주가가 급등했다.울트라건설과삼호개발(3,695원 ▼60 -1.6%)등도 4~7% 올랐다.
또 내년 3차원 디스플레이 테마주가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에케이디씨(2,055원 ▲77 +3.89%)현대아이티(13,000원 ▲240 +1.88%)아이스테이션잘만테크등 3D산업 관련주들도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쌈지는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를 쳤고,폴켐도 에니텍시스의 우회상장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지앤디윈텍은 지식경제부의 선도산업 R&D 과제 선정 소식에 상한가까지 올랐다.
아이리버(1,260원 ▲34 +2.77%)는 사전 기능을 갖춘 전자책 '스토리'를 내놓으며 4% 가까이 상승했다.어울림 네트는 고급 스포츠카 '스피라'에 대한 수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2% 이상 급등했다.인스프리트도 100만달러 규모의 로열티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6% 이상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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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다휘는 유상증자에 따른 물량 부담으로 하한가로 추락했고,DS제강(490원 ▼60 -10.91%)도 대규모 신주 상장에 대한 물량 부담감에 가격제한폭까지 빠졌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29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469개 종목이 상승했고, 4개 하한가 종목 등 461개 종목이 하락했다. 98개 종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총 거래량은 8억306만4000주 거래대금은 1조5401억1900만주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