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두바이 쇼크' 이후 낙폭이 과하다는 인식이 펴지며 반등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이다.
30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8.81포인트(1.95%) 상승한 460.5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1.65% 상승한 459.10으로 출발한 바 있다.
개인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1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지만 매도의 강도는 주춤하고 있다. 각각 5억원과 7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운송/부품 업종이 3.30% 급등하고 있다. 금속(3.24%)과 정보기기(2.92%) 오락(2.54%) 업종도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반도체가 3% 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고,메가스터디(13,190원 ▲90 +0.69%)도 2.1%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태웅(57,300원 ▲12,000 +26.49%)도 4% 이상 올랐다. 반면셀트리온(202,000원 0%)과동서(26,200원 ▲550 +2.14%)가 소폭 하락하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2종목을 포함해 772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4개 종목 등 135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123개 종목은 보합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