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3년 금리 4% 하향돌파 염두-현대證

국채3년 금리 4% 하향돌파 염두-현대證

전병윤 기자
2009.12.02 08:01

현대증권은 2일 채권시장 전망에 대해 국고채 금리 4% 하향 돌파도 염두에 둘 만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외국인투자자의 국채선물 매수가 지속된다면 호·악재룰 선반영 후 새로운 모멘텀을 찾는 상황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의 4.00% 하향돌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통안채 2년물 입찰과 공급자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 주택 등 주요 미 경제지표 발표로 인해 금리레벨 부담도 상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날 채권금리는 장 초반 두바이 쇼크와 산업생산 영향력 감소로 보합권 등락을 보였지만 외국인이 다시 국채선물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금리 낙폭이 확대됐다.

국내기관투자자들도 환매수(숏커버) 매수로 대응했고 금리 하락은 더욱 커졌다. 일본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소식과 전년대비 2.4%를 기록해 안정적 수준을 나타낸 소비자물가 등도 금리 하락에 도움을 줬다고 현대증권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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