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기관·外人 쌍끌이 매수…510선 안착

[코스닥마감]기관·外人 쌍끌이 매수…510선 안착

정영일 기자
2009.12.17 15:32

코스닥 지수가 7일째 상승하며 510선 안착에 성공했다.

17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09포인트(0.61%) 상승한 510.1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0.6% 상승한 510.05로 출발한 후 상승폭을 키웠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165억원 기관은 188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98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기 업종이 3.15% 급등했다. IT부품(1.49%) IT벤처(1.48%) 등도 상승폭이 컸다. 반면 방송서비스(-0.96%) 종이/목재(-0.77%) 인터넷(-0.69%)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서울반도체(10,300원 ▲1,540 +17.58%)셀트리온(193,700원 ▼2,100 -1.07%)은 약보합세를 보였다.메가스터디(12,160원 ▼70 -0.57%)SK브로드밴드태웅(45,600원 ▼4,600 -9.16%)등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테마별로는 미국 오바마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업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소식에현진소재는 10.5% 급등했다.용현BM(2,120원 ▼25 -1.17%)과평산도 3% 가까이 상승했다.

이동통신업체와 금융기관의 컨버전스 경향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이루온(3,010원 ▼195 -6.08%)에이텍(9,190원 ▼170 -1.82%)등 스마트카드 관련테마주들은 사흘째 상한가를 쳤다. 케이비티도 4.5% 상승했다.

반면 최근 급등했던 3D 테마주들은 하락 반전했다.잘만테크와아이스테이션이 7% 이상 급락했고,현대아이티(13,000원 ▲240 +1.88%)와중앙디자인도 각각 5.6%와 2.7% 빠졌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17개 종목 등 481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하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430개 종목이 하락했다. 119개 종목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총거래량은 6억7926만8000주, 거래대금은 1조9630억1200만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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