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푸르덴셜투자증권 인수를 위해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에 나선다.
한화증권(6,630원 ▼90 -1.34%)은 12일 공시를 통해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128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은 푸르덴셜투자증권 인수를 목적으로 한 것이다. 한화증권은 지난달 12일 미국 푸르덴셜금융의 자회사인 푸르덴셜인터내셔널인베스트먼트와 푸르덴셜투자증권 및 자산운용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수금액은 3400억원으로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일부 자금을 충당할 예정이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이번 공시는 지난 1월 12일 푸르덴셜투자증권 인수와 관련, 유상증자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따른 확정공시"라며 "추후 유상증자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