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보험지수에도 편입…영진약품은 코스피200서 제외
삼성생명(210,000원 ▼4,000 -1.87%)이 오는 9월10일부터 코스피200 등 코스피대표 지수에 특례편입된다.
한국거래소(KRX)는 지난 5월12일 코스피시장에 신규상장된삼성생명(210,000원 ▼4,000 -1.87%)을 코스피 200, 코스피100, 코스피50 및 KRX 100 특례편입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해당 지수에 각각 편입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편입시기는 코스피200 선물 9월물 최종거래일 익일인 9월10일이다.
삼성생명이 편입됨에 따라영진약품(1,891원 ▼36 -1.87%)은 코스피200종목에서 빠진다.
SKC는 코스피100에서 제외되고, GS는 코스피50 구성종목에서 빠진다. KRX100 종목인 LG이노텍도 해당 지수에서 제외된다.
거래소는 또 섹터지수의 산업 대표성 제고를 위해 7월1일자로 보험지수 및 비은행금융지수에 삼성생명을 편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지수 구성종목 중 보험지수에서는흥국화재(4,785원 ▲75 +1.59%)가, 비금융은행지수에서는교보증권(12,730원 ▼10 -0.08%)이 각각 제외된다.
전문가들은 삼성생명의 코스피200 편입으로 매입수요가 늘면 상장 후 부진했던 주가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오는 8월에는 삼성생명에 대한 운용사들의 편입제한도 풀린다.
이날 삼성생명은 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애 보험업 전반이 강세를 보이면서 큰 폭으로 올랐다.
삼성생명 주가는 전일대비 5.97% 상승한 10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11만원에는 여전히 못미친다. 이날 대한생명도 3.9%, 동양생명보험은 2.28% 각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