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구조조정 대상에 오른 건설사가 업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통합이 필요한 건설업계 내 구조조정은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골드만은 28일 "C, D등급을 받은 건설사 16곳 중 상장사는 5곳에 불과하고 규모도 작다"며 "벽산건설이 건설업계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4%에 머무는 등 10개사는 합해도 5.6% 수준"이라고 밝혔다.
골드만은 "이 때문에 건설업계에 구조조정의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면서도 "건설업계의 통합이 필요해 구조조정은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은 국내 시장에서의 익스포저를 고려해GS건설(25,100원 ▼750 -2.9%)과현대건설(142,100원 ▼6,300 -4.25%)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GS건설의 12개월 목표주가는 10만4000원, 현대건설은 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