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텔효과, IT株 일제히 강세

[특징주]인텔효과, IT株 일제히 강세

김진형 기자
2010.07.14 09:11

삼성전자 2.5% 상승

인텔의 깜짝실적으로 삼성전자 등 IT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200,500원 ▼8,000 -3.84%)는 14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에 비해 2만원(2.51%) 오른 81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LG디스플레이도 1.77%, 하이닉스 1.41%, LG전자 1.11% 등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삼성전기, 삼성SDI 등도 2% 안팎의 강세다. 전기전자업종 지수도 2% 오르며 업종별 상승률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의 반도체 재료, 장비 기업들도 일제히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인 인텔은 전날 미국 시장 마감 후 42년만의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주당 51센트 순익과 총 29억달러 순익을 거뒀고 이는 주당 43센트 순익, 102억달러 매출을 점친 톰슨 로이터 집계 전문가 전망치를 웃도는 깜짝실적이었다.

특히 인텔은 "PC 및 서버 수요가 견조하고 첨단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해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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