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9일LG생명과학에 대해 "부진한 실적이 하반기에 다소 회복하고 내년이후 실적개선세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6만1000원에 매수 추천 의견을 제시했다.
LG생명과학은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92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4% 감소한 118억원을 시현했다.
조윤정 연구원은 "2분기엔 고마진 제품군의 선전에도 불구 수출부문의 환율 하락효과가 더 커 실적 부진이 나타났다"며 "하반기엔 바이오 의약품들의 수출 실적이 호조세를 띠겠지만 실적 회복의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대표적인 신약과제인 인성장 호르몬이 내년 하반기 미국시장에서 발매가 예상돼 내년부터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