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또 4000억 이상 순매수… 금융업종 강세
코스피시장이 사흘째 상승세로 마감했다. 장중 한 때 1880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도물량이 출회하면서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1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3.92포인트, 0.21% 상승한 1876.73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3억5300만주, 거래대금은 6조5000억원으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출발은 전일 미국증시 하락 여파로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이내 외국인의 순매수 속에 상승폭을 확대하며 상승전환했다.
외국인은 이날도 4544억원을 순매수하는 등 대규모 매수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전일에도 코스피시장에서 4000억원 넘게 순매수 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50억원, 2079억원을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금융, 전기가스, 은행업종 등이 2%이상 상승했고, 종이목재, 보험, 비금속 광물업종 등도 1%이상 올랐다. 반면, 운수창고업종은 2%이상 하락했고, 의약품, 기계, 건설, 화학, 섬유의복, 서비스, 전기전자업종 등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최근 상장한휠라코리아(53,000원 ▲400 +0.76%)와녹십자홀딩스(15,810원 ▼120 -0.75%),청호전자통신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대원화성(778원 ▼19 -2.38%),동국실업(594원 ▲3 +0.51%),금양(9,900원 0%)등이 9%이상 급등했다. 이에 반해아인스(461원 ▼7 -1.5%)는 하한가 장을 마쳤고,대한은박지,현대상선(21,450원 ▲100 +0.47%),현대엘리베이(103,300원 ▲4,900 +4.98%)터,삼화왕관(28,850원 ▲150 +0.52%)등이 5%이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