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체결로대국등 수입육 업체들의 영업환경이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사)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물량의 경우 올해 9월까지 검역기준으로 6만8천톤 이상이 수입되어, 전년도 동월기준 3만4천톤에 비해 100% 증가하였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시장이 안정화될 경우 다수의 수입업체가 난립하는 형태의 호주산 수입과는 달리 소수의 파트너 중심으로 공급하는 미국의 톱브랜드 전략상 메이저 수입업체가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국의 경우 스위프트, 아이비피 등 대형 메이저 공급업체와 거래하고 있고, 또한 한미 FTA 협상 또한 속도가 붙을 조짐이 보여 미 의회 비준이 통과되어 향후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이 정상화될 경우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FTA 발효 시 나타나는 효과로는 지난 2004년 한-칠레 FTA 체결 이후 칠레산 돈육의 수입이 1억 2천만 달러로 FTA 체결 이전 수입 3천만 달러 대비 300%의 증가를 이뤘던 것을 일례로 들 수 있다.
또한, 미국과 EU와의 FTA 체결뿐만 아니라 수입육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2011년 환율 전망치가 1,000원에서 1,100원의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어 올해 평균 환율 1,160원에 5% 이상 하락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영업여건은 더욱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