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오(1,750원 ▲50 +2.94%)는 주주가치 제고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 확보를 위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50억원 규모로 대상자는 엑스다. 엑스는 온누리프로덕션이 지분 58%를 보유한 법인이다. 판타지오는 최근 자본시장 환경 변화와 강화되는 상장 유지 요건에 대응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회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기준 관리종목 및 상장폐지 제도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재무 기반과 시장 신뢰 확보를 위해 이번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되는 자금은 △운영 안정성 강화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 경쟁력 확대에 집중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이번 유상증자는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운영 안정성을 강화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 기업가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