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국회에서 4대강 사업 관련 정부예산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의 주가가 오름세다.
9일 오전 9시14분 현재 4대강 관련주로 꼽히는동신건설(15,920원 ▲800 +5.29%)주가는 전일 대비 12.95% 오른 8200원을 기록하고 있다.이화공영(1,616원 0%)은 8.63% 오른 6800원에,특수건설(7,010원 ▲560 +8.68%)은 6.67% 오른 7680원에,삼호개발(4,200원 ▲270 +6.87%)은 6.61% 오른 3065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역시 4대강 테마주로 꼽히는삼목정공(19,600원 ▲1,330 +7.28%)(+5.66%)홈센타(674원 ▲5 +0.75%)(+5.43%)울트라건설(+4.99%)진흥기업(1,150원 ▲105 +10.05%)(+3.58%)NI스틸(3,650원 ▲145 +4.14%)(+3.08%) 등 종목들도 상승세다.
한편 전날 국회는 한나라당 단독으로 내년 예산안 및 UAE파병 관련 법률 등을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최대 쟁점이었던 4대강 사업 관련 예산은 정부안(3조2800억원) 보다 2000억 원 줄어든 3조800억 원으로 결정됐다.
자전거도로 등 그다지 시급하지 않은 일부 사업비를 줄이는 대신 보·준설 등 주요 공정은 차질 없이 가져가기 위한 결정이다. 정부가 요구한 예산안이 대부분 반영돼 4대강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 전망이다. 다만 관련사업인 농림부의 저수지 둑 높임 사업(-250억), 환경부 총인처리시설(-250억) 등이 일부 감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