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1일현대모비스(435,000원 ▼11,000 -2.47%)에 대해 "3월 이후 중국 자동차수요 성수기 도래에 따라 주가는 상승을 시작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만5000원을 유지했다.
또한 중국 소비의 16%를 차지하는 자동차산업은 중국 정부의 내수 소비 부양 정책에 따라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임은영 연구원은 "현대모비스가 현대·기아차 그룹의 전장부품 계열사로 기술 내재화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며 핵심부품 매출액은 2005년 1조1000억원에서 지난해 4조원으로 CAGR 28.9%의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출 및 이익의 고성장세와 그룹내 역할 확대는 동사의 높은 위상을 입증해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현대모비스 매출처 다변화는 크라이슬러 실적회복에 따라 가속화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현대모비스는 크라이슬러와의 10년간 거래로 높은 신뢰관계를 형성해 왔으며 피아트로의 납품확대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