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 기준 1분기 코스피 기업 실적분석, 삼성電 매출-영업익 수위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연결제무제표를 작성한 코스피 기업의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삼성전자(209,500원 ▲5,500 +2.7%)가 전년 대비 33%나 영업이익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부문 1위에 올랐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IFRS 연결기준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낸 기업은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3.07%나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조9485억3600만원으로 코스피 상장사 중 가장 많았다.SK가 92.93% 늘어난 2조4175억2800만원으로 뒤를 이었으며현대차(493,000원 ▲3,500 +0.72%)와현대중공업(400,500원 ▲9,500 +2.43%),포스코(366,500원 ▼500 -0.14%)도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업이익이 가장 크게 늘어난 것은STX엔진(33,125원 ▼475 -1.41%)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무려 2664.92%나 늘어난 326억2600만원으로 집계됐다.S-oil(119,700원 ▲100 +0.08%),대한전선(31,700원 ▲1,300 +4.28%),금호산업(5,350원 ▲60 +1.13%),STX조선해양등도 영업이익이 많이 늘어났다.
매출액 1위도 삼성전자로 1분기 36조9850억1700만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지난해 1분기 34조6380억7000만원에 비해 6.78% 늘어난 금액이다. 2위는 SK로 30.63% 늘어난 27억7048억69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현대차가 21.38% 늘어난 18조2333억6100만원, 포스코가 66.21% 늘어난 16조2505억64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것은동부CNI(1,669원 ▲7 +0.42%)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94.82% 늘어난 1054억73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KC그린홀딩스가 226.65%,GS글로벌(3,705원 ▲80 +2.21%)이 88.93%,현대제철(40,100원 ▲900 +2.3%)이 75.27%,케이피케미칼이 73.88%의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연결기준 매출액이 가장 작았던 것은신일산업(1,387원 ▲11 +0.8%)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98억1000만원의 매출을 내는데 그쳤다.일진다이아(13,250원 ▲200 +1.53%)가 217억9500만원,S&T모터스(438원 ▲1 +0.23%)가 316억4600만원으로 매출액 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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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감소폭이 가장 큰 기업은대우자동차판매로 전년 대비 67.31%나 줄어든 361억8100만원에 그쳤다.한화(124,600원 ▲3,400 +2.81%)가 52.67% 줄어든 2조6991억48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녹십자(143,500원 ▼800 -0.55%)는 매출액이 1562억2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5.5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가장 적었던 기업은한국전력공사(43,400원 0%)로 무려 5006억8700만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LG디스플레이(12,630원 ▲830 +7.03%)역시 2392억4000만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으며STX팬오션(5,430원 ▲230 +4.42%)도 415억9300만원의 영업손으로 적자 전환했다.
영업이익의 전년 대비 감소폭이 가장 컸던 기업은이건산업(4,000원 0%)으로 무려 97.97% 줄어든 4900만원의 영업이익을 내는데 그쳤다.일진홀딩스(7,280원 ▲180 +2.54%)가 85.24%의 감소율로 뒤를 이었으며LG유플러스(17,260원 ▲1,070 +6.61%)는 84.58%나 영업이익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