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서 SK브로드밴드 매출 5202억 최대..영업익은 네오위즈가 최고
지난 1분기 코스닥시장에서오성엘에스티(1,338원 ▲29 +2.22%)가 가장 높은 이익 증가율을 나타냈다. 5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SK브로드밴드는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증시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 법인 66개사 가운데 48개사를 조사한 결과, 2011년 1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오성엘에스티(165억원)로, 전년동기대비 611.04% 증가했다.
인지디스플레(1,403원 ▲3 +0.21%)이는 299.97%,인선이엔티(4,145원 ▲45 +1.1%)는 188.81%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나타냈고,케이씨피드(2,930원 ▲40 +1.38%)(150.85%)와듀오백코리아(1,289원 ▲31 +2.46%)(65.01%),다음(47,300원 ▼550 -1.15%)(60.36%)도 이익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영업이익은네오위즈(22,350원 ▼350 -1.54%)가 33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네오위즈게임즈(323억원), 다음(306억원), 오성엘에스티(165억원) 등의 순이었다. SK브로드밴드는 151억원의 이익을 거둬 지난 해 1분기 358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는데 성공했다.
반면동화홀딩스(10,820원 ▼160 -1.46%)(-28억원)와넥스콘테크(-17억원)는 적자전환했고,프롬써어티(607원 ▼16 -2.57%)(-13억원)와에이디칩스(15원 ▼79 -84.04%)(-2억원)도 적자를 지속했다.우원개발(4,580원 ▼115 -2.45%)(-94.11%)과 에스코넥(-77.99%)과컴투스(33,800원 ▲1,000 +3.05%)(-70.63%)는 이익 감소폭이 컸다.
1분기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코스닥기업은 SK브로드밴드로, 전년동기대비 4.15% 증가한 5202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네오위즈는 1646억원(58.49%↑), 유진기업은 1554억원(0.62%↑), 네오위즈게임즈는 1482억원(63.34%↑)의 매출을 달성했다.
반면플랜티넷(2,245원 ▲15 +0.67%)(50억원)은 코스닥 기업 가운데 가장 적은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 1위 기업인 SK브로드밴드의 100분의 1 수준이다.
독자들의 PICK!
한국가구(5,020원 ▲10 +0.2%)의 매출은 95억원으로, 일년 전보다 321.6% 늘어나 최대 증가률을 나타냈다. 오성엘에스티(255.62%, 829억원)와코닉글로리(1,438원 ▼1 -0.07%)(137.05%, 95억원),이엠텍(6,030원 ▼200 -3.21%)(122.2%, 240억원),이테크건설(18,090원 ▲310 +1.74%)(116.39%, 1368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우주일렉트로(25,600원 ▼600 -2.29%)닉스(-21.88%)와우원개발(4,580원 ▼115 -2.45%)(-19.68%),조이맥스(4,770원 ▼150 -3.05%)(-19.24%),동화홀딩스(10,820원 ▼160 -1.46%)(-14.91%) 등은 매출 감소율 상위사에 이름을 올렸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에선게임빌(18,700원 ▲540 +2.97%)이 41.77%로 가장 높았다. 이는 100원의 물건을 팔아서 42원 가량을 이익으로 챙겼다는 말이다.
다음(31.42%)과삼본정밀전자(355원 ▼25 -6.58%)(23.35%), 네오위즈게임즈(21.76%) 등도 높은 이익률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