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증시, 코스닥 500선 붕괴···7%대 급락

속보 공포 증시, 코스닥 500선 붕괴···7%대 급락

권화순 기자
2011.08.05 09:12

전 세계증시가 패닉 상태에 빠진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출발부터 500선이 무너지며 대폭락했다.

5일 오전 9시 10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0.37포인트(7.73%) 급락한 481.7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7.77포인트 하락한 494.30에 거래를 시작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8% 가까운 낙폭을 기록 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5%가량 급락하면서 공포 분위기가 코스닥 시장에도 엄습했다.

미 다우지수는 512.76포인트(4.31%) 추락한 1만1383.68을, 나스닥지수는 136.68포인트(5.08%) 떨어진 2556.39로, S&P500지수는 60.27포인트(4.78%) 미끄러진 1200.07로 마감했다. 유럽 증시도 줄줄이 하락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이 62억원, 개인이 162억원 순매도 중이고, 기관만 221억원 사자 우위다.

업종별로 가릴 것 없이 전 업종이 급락세다.

통신장비가 6.55%, 반도체가 7.94%, 기계, 정비가 8.14% 낙폭을 기록 중이다. 건설, 유통, 운송 할 것 없이 대부분 5~8% 가량 폭하고 있다.

시총상위 종목 중셀트리온(238,000원 ▼1,500 -0.63%)이 4.70% 하락했고,CJ오쇼핑(76,600원 ▲1,000 +1.32%)4.93%,다음(59,150원 ▲250 +0.42%)5.38%, CJ E&M 8.20% 각각 급락했다. 서울반도체, 네오위즈게임, SK브로드밴드, OCI머티리얼즈, 포스코켐텍, 에스에프에이 등 시총 10개 종목이 대부분 4~8%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상한가 없이 26개가 올랐을 뿐이다. 하한가 6개 포함 949개가 내렸고, 보합은 1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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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화순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권화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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