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선재, 서해안 해저터널 건설 기대감 '강세'

[특징주]한국선재, 서해안 해저터널 건설 기대감 '강세'

김건우 기자
2011.08.23 09:29

잠재적 대권주자인 송영길 인천시장이 서해안권 5개 도시와 손을 잡고 해저터널 개통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한국선재(2,915원 ▼95 -3.16%)는 전거래일보다 3.7% 상승한 3465원에 거래 중이다.KT서브마린(32,200원 ▼2,650 -7.6%)과,울트라건설도 2% 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해저터널이 예비 대선 후보들의 단골 공약으로 대두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분위기 때문으로 보인다. 과거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이 제주-완도간 해저터널 건설에 관심을 보였고, 한중 및 한일 해저터널도 간간히 언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일 송 시장은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충남을 비롯해 인천, 경기, 전북, 전남 등 서해안권 5개 시·도가 손을 잡고 환황해권 시대를 열 것"이라며 "이를 위한 대안으로 서산에서 인천 영종도까지 해저터널 개통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시장은 충남 서산 대산까지 20km는 해저터널을 만들고 나머지는 교량과 육지 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에 사업을 제안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해저터널 건설은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송 시장이 내건 공약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