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장세 속 위험분산투자펀드, 수익률 탁월

속보 변동장세 속 위험분산투자펀드, 수익률 탁월

엄성원 기자
2011.08.26 11:07

미래에셋맵스 크로스에셋분산투자, 연초 이후 4.2%..혼합형펀드 중 최고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위험분산투자방식의 '미래에셋맵스 크로스에셋분산투자 펀드'가 국내외에 투자하는 주식혼합형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맵스운용의 '크로스에셋분산투자 펀드(종류C-I)'는 연초 이후 동일 유형 펀드 중 가장 높은 4.2%의 수익률을 올렸다. 이 기간 코스피지수 수익률은 -14.73%에 그치고 있다. 크로스에셋분산투자펀드는 또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최근 1개월 수익률에서도 3.8%로 선전하고 있다.

이 펀드는 선진 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큰 이머징시장 증시의 위험성을 감안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때 가치가 상승하는 위험분산자산에 함께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위험분산자산은 변동성지수(VIX), 금, 일본엔화(JPY), 스위스프랑(CHF) 등으로 주식, 채권과 일반적으로 반대 방향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자산들이다.

이머징마켓 주식과 위험분산자산에 각각 자산의 20~50%를 투자하며 나머지 30%는 글로벌채권에 투자한다.

크로스에셋분산투자 펀드는 지난해 12월10일 설정됐으며 현재 설정액은 약 100억원이다. 펀드의 연간 총보수는 1.38%(종류A)이며 0.5%이내에서 선취판매수수료가 부과된다. 판매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류경식 미래에셋맵스운용 채널마케팅본부이사는 "크로스에셋 분산투자펀드는 다양한 운용기법을 총체적으로 활용해, 글로벌주식 변동성에 대비함과 동시에 안정적 성과를 누릴 수 있어 변동장세에서 좋은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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