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매출액만 110억' YG 주가 싸다-교보

'싸이 매출액만 110억' YG 주가 싸다-교보

임상연 기자
2012.09.10 08:47

교보증권은 10일와이지엔터(72,900원 ▼1,900 -2.54%)테인먼트에 대해 강남스타일의 폭발적 인기로 이른바 '싸이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8만6000원을 제시했다.

정유석 연구원은 "싸이는 유니버설뮤직그룹과 손잡고 미국을 포함한 해외 음악시장 진출할 계획"라며 "싸이 효과로 같은 소속사인 빅뱅, 2NE1과 후속 연예인들의 미국시장 진입과 성공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올 한해 싸이 관련 매출액만 11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싸이의 6집 음반과 음원 매출액 15억원, 콘서트 매출액 30억원, 광고 매출액 50억원, ‘싸이 강남 타올’ 등 상품과 방송사 출연료 등이 포함된 기타 매출액 10억원 등으로 총 11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현시점에서의 투자포인트는 미국 시장에서 싸이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라며 "싸이 효과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 할인 요인을 축소 시킴과 동시에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한 근거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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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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