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특혜 품은 5팀 확정

'실리콘밸리' 특혜 품은 5팀 확정

강상규 미래연구소M 소장
2012.10.04 15:51

150명 실리콘밸리 VC, 500Startups, Plug-n-Play 대상 프리젠테이션 예정

머니투데이와 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이장무)이 오는 11월 실리콘밸리 K-Tech 스타트업 IR 발표회에 참가하는 특혜의 주인공 5개팀을 확정했다.

이들은 센텐스, 퍼플즈, 말랑스튜디오, Tripvi, VTOUCH 등으로, 제2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진출팀 가운데서 ◇글로벌 사업아이디어, ◇영어실력, ◇동기부여 등의 세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팀으로 결선대회 수상결과에 상관없이 선발됐다.

실리콘밸리 특혜의 주인공으로 선발된 5개팀은 모두 외국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나온 후 수년간 외국기업에서 근무한 경력을 갖췄고, 몇 개팀은 글로벌시장 진출을 추진하면서 실리콘밸리에 이미 팀원을 주재시키고 있다. 글로벌 시장 적합도는 13명 심사위원의 추천을 바탕으로 평가했다.

센텐스는 클립보드 동기화 프로그램 ‘ClipPick(클립픽)’으로 제2회 청년기업가대회 대상(상금 5000만원)을 차지했고, 퍼플즈는 초음파 모듈을 활용한 쿠폰 적립 서비스와 초음파 광고 플랫폼 개발로 장려상(상금 500만원)을 수상했고, 말랑스튜디오는 아침 기상 알람을 재밌는 게임 형태로 구성, 게임을 해야만 알람을 끌 수 있는 앱으로 본선대회 참가자들이 상호평가(peer group evaluation)를 통해 수여하는 인기상(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Tripvi는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장소와 시간대에 따라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앱으로 장려상(상금 200만원)을, VTOUCH는 원격조정장치없이 손동작으로 기기를 조종하는 원거리 터치 솔루션 개발로 우수상(상금 50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실리콘밸리 K-Tech 스타트업 IR 발표회에 참가하는 이들 5개팀은 150여명의 실리콘밸리 벤처투자자(VC) 앞에서 사업아이디어를 발표할 뿐만 아니라, 500Startups과 플러그앤플레이(Plug-n-Play) 대상으로도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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