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로켓 발사..외국인만 '팔자' 전환

北 로켓 발사..외국인만 '팔자' 전환

김하늬 기자
2012.12.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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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로켓을 발사했다는 소식에도 국내 증시는 무덤덤한 반응이다. 코스피지수는 북한의 로켓 발사소식에 잠시 1968까지 후퇴했지만 다시 197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는 상승폭을 소폭 키우는 모습이다.

12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6.21포인트(0.32%) 오른 1970.83을 기록중이다.

한 시간 전인 오전 9시 51분께 북한은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로켓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이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전환 해 30억원 순매도중이지만 기관이 48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방산주는 로켓 발사 소식에 급등했다가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이다. 무전기 등 전술 통신장비를 생산업체휴니드(4,420원 ▼240 -5.15%), 군함용 장비를 생산하는스페코(1,625원 ▼39 -2.34%), 삼성테크윈에 부품을 공급하는퍼스텍(6,190원 ▼340 -5.21%)은 각각 하락 전환했다. LIG넥스원 등에 전자전(戰) 시스템을 납품하는 빅텍만 1%대 상승중이다.

환율은 강보합권에서 머물다 소폭 하락전환했다. 이 시각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90원 내린 1075.8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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