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북경협株, 北 로켓 보다 전력난..'강세'

[특징주]남북경협株, 北 로켓 보다 전력난..'강세'

김은령 기자
2012.12.12 11:03

북한이 12일 오전 장거리로켓을 발사했지만 대북 송전 관련 주 등 남북 경협주들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전력난 이슈로 강세를 보이는 종목들도 눈에 띈다.

제룡전기(55,400원 ▲600 +1.09%),이화전기(400원 ▲105 +35.59%)등 대북 송전관련주들은 12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각각 1.8%, 3.4%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광명전기(932원 0%)도 1.4% 상승 중이다.비츠로시스(548원 0%)도 현재 5.5%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초 북한 로켓 발사 가능성이 대두되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바 있지만 실제 발사가 된 이후에는 악재로 작용하지 않는 모습이다. 오히려 한파로 인한 전력난 우려가 가시화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예비전력이 350만kW 아래로 떨어지며 올겨울 네번째 전력수급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는 등 강추위로 인한 전력 수급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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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령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김은령입니다. WM, 펀드 시장, 투자 상품 등을 주로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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