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준 키움증권 연구원

21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뽑은 베스트리포트는 한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의 '모토닉, 우량한 자산가치에 실적 성장을 장착'입니다.
한 연구원은 모토닉에 대해 진입장벽이 높은 자동차 연료 공급/흡입 관련 분야에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프리미업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최근 자동차 관련주가 매출 성장 정체와 수입차 내수시장 판매 확대로 투자 센티멘트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모토닉은 핵심부품을 국산화하는 것이기에 고객사 매출 성장과 무관하게 신규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1만8200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분석을 개시했습니다. 현재 모토닉의 주가는 1만2400원입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모토닉은 자동차 연료 공급 및 흡기 관련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비 개선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의 주요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시가총액 4092억원, 순현금 2829억원, 자기주식 30.7%로 현재 주가에는 영업가치 반영이 안됐다. 지난해를 저점으로 실적은 우상향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글로벌 자동차 회사가 확대 채용하는 부품의 제조와 공급 경험이 있고 최근 빠르게 전개되는 자동차 산업 트렌드 변화에 대응 가능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했으며 액체 및 기체 제어 기술은 시장 진입장벽이 높아 다른 자동차 부품주 대비 프리미엄 적용이 필요하다.
모토닉은 GDI(가솔린직분사) 고압펌프 국산화에 성공했고 관련 매출은 올해 100억원, 내년 3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LPDI(액화석유가스+직분사) 차량 출시와 중국 친환경차 확대 등에 수혜가 가능해 시장 변화에 따른 추가 성장도 기대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