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김은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이 작성한 '참좋은레져, 참 좋은 2016년을 기대하자'입니다.
김 연구원은참좋은레져(3,690원 ▼50 -1.34%)에 대해 "내년 여행 사업부(참좋은레져)의 고성장이 예상되고 자전거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700원을 신규제시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참좋은레져가 고객에게 여행상품을 B2C로 직접 판매하는 직판 여행사 중 유일한 상장사로서 지난 3년 간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늘려왔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7000개가 넘는 패키지 상품과 유럽에 특화된 다양한 상품들, 경쟁사 대비 20~30% 저렴한 가격 등으로 소비자를 유인하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판단했습니다.
또 다른 사업부인 자전거 사업부도 평균 판매단가가 상승하면서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보기)
직판 여행사 중 유일한 상장사인 참좋은레져는 내년 실적이 기대된다.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 예상 대비 각각 11.6%, 20.3% 증가한 888억원 94억원으로 전망된다. 올해는 매출액은 전년 대비 5.3% 감소한 796억원, 영업이익은 27.1% 감소한 78억원으로 추정한다.
이는 여행 사업부인 참좋은여행의 성장성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올해와 내년 참좋은여행 매출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한 383억원과 16.9% 증가한 447억원으로 예상한다.
이같은 전망은 참좋은여행의 지난 3년간 국내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해왔기 때문이다. 2012년 1.4%였던 점유율은 이듬해 1.5%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2%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내년에는 2.4%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참좋은여행은 특히 7000개가 넘는 패키지 상품이 있는 데다 유럽 상품에 강점을 가지며 브랜드파워를 높여 나가고 있다. 게다가 상품 가격이 타사 대비 20~30% 낮아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유인하고 있다. 프리미엄 상품으로 분류되는 유럽 패키지 상품 매출 비중은 올해 50% 내년 55%로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자전거 사업부 실적도 내년쯤 턴어라운드할 전망이다. 내년 자전거 사업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 예상 실적 대비 각각 6.5%, 36.8% 증가한 439억원과 11억원으로 추정한다. 경량화 추세, 10대 위주에서 30~40대로 연령대가 높아진 소비층, 수입 브랜드에 비해 현저히 낮은 판매가 등이 평균판매단가를 낮춰 판매량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보인다. 자전거 수요 확대 추세도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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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700원을 신규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