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넥스트칩, 中매출 끌고, 車ISP 밀고

[베스트리포트]넥스트칩, 中매출 끌고, 車ISP 밀고

김남이 기자
2016.05.19 10:52

19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등이 작성한 '넥스트칩(623원 ▼12 -1.89%), 중국 매출이 이끌고, 차량용 ISP가 밀어준다‘입니다.

이 연구원은 넥스트칩이 중국 CCTV(폐쇄회로TV) 1위 업체 등을 고객사로 확보한 것을 투자포인트로 분석했습니다. 이와 함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3200원을 신규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습니다.

넥스트칩은 지난해 턴어라운드 이후 중국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며 매분기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연구원은 중국 내 CCTV 시스템이 HD 영상으로 바뀌는 것에 주목하며 향후 넥스트칩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또 차량용 ISP(영상신호처리)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보기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스몰캡팀장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스몰캡팀장

넥스트칩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만32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넥스트칩은 CCTV용 ISP 반도체칩을 설계하는 펩리스 업체로 2014년 AHD(Analog High Definition)을 출시하며 2015년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넥스트칩의 AHD는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CCTV 시스템에 적용해 HD 영상을 화질 손상 없이 전송 가능하다. 즉 기존 아날로그 시스템 동축케이블의 교체가 필요 없어 중국 내 CCTV 시스템의 HD화 가속화에 따라 넥스트칩의 AHD에 대한 수요가 큰 폭 증가했다.

최근 중국 CCTV 1위 업체인 하이크비전(Hikvision)을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하반기 신규 대형 고객사 확보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넥스트칩의 중국 매출액은 1분기 138억원을 기록하며 큰 폭 증가했으며 중국 내 매출은 AHD 점유율 확대와 고객사 확보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넥스트칩은 차량용 ISP 반도체칩 시장 진출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진행 중이다. 스마트카 혁명에 따른 차량용 ISP 시장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차량용 ISP 시장 진출은 넥스트칩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매출액은 827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전망한다. 넥스트칩의 2016년 예상 P/E(주가수익비율)는 9.0배로 중국 대형 고객사 확보에 따른 성장성 및 신규 사업의 잠재력 감안 시 동종업체 대비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하며 매수 전략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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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이 기자

인간에 관한 어떤 일도 남의 일이 아니다. -테렌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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