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SN(1,601원 ▼37 -2.26%) 자회사 애드쿠아인터렉티브(이하 애드쿠아)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4)'에서 최고 대상인 그랑프리를 단독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 및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서 애드쿠아는 그랑프리를 포함해 총 9개 본상을 수상하며 해당 어워드에서 12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랑프리를 수상한 광고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티맵 불법무기보관함 캠페인'이다.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AI(인공지능) 페이크 보이스 기술을 활용했다. 음주운전을 가볍게 얘기하는 휴대전화 너머 친구의 목소리를 사랑하는 가족의 목소리로 바꿔 들려줌으로써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애드쿠아는 AI 활용 캠페인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티맵 불법무기보관함 캠페인'의 그랑프리 수상과 함께 대다모닷컴의 '대다모 AI 프로젝트'와 ABC마트의 '2024 블루 ABC 데이 캠페인'이 각각 통합마케팅 부문 대상과 AI 크리에이티브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의 AI 프로젝트는 탈모고민을 위트 있는 패러디와 유머를 통해 AI 기술로 구현하는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ABC마트의 블루 ABC 데이 캠페인은 AI 기술을 활용한 한국형 애니메이션을 선보여 시즌 세일 기간 온·오프라인 유입을 증대하는 데 성공적으로 기여했다.
이밖에도 애드쿠아는 △써브웨이 코리아 '써브웨이 아보카도 캠페인'으로 통합마케팅 부문 은상 △로터스자동차코리아 '2024 로터스 디지털 캠페인'으로 통합퍼포먼스 부문 은상 △LG유플러스 '갤럭시 S24 유플러스 혜택킹 캠페인'으로 통합마케팅 부문 동상 △빙그레 '빙그레 아카페라 브랜딩 캠페인'으로 통합마케팅 부문 동상 △이마트 '생활의 격 캠페인: 매니페스토 편'으로 디지털영상 부문 우수상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40주년 캠페인: 고맙숲니다'로 디지털사이니지 부문 우수상 등 9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정건여 애드쿠아 대표는 "애드쿠아의 창의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그랑프리를 비롯한 총 9개 부문의 수상을 달성하게 됐고 12년 연속 수상 기록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AI 역량을 IP(지적재산권) 분야로도 확장하고 있고 자체 솔루션 개발도 계획 중인 만큼 AI 광고 영역에서도 가장 영향력 높은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