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케이웨더, 우리동네 미세먼지 '시간단위' 예보

[더벨]케이웨더, 우리동네 미세먼지 '시간단위' 예보

성상우 기자
2025.04.01 09:00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날씨 빅데이터플랫폼 기업 케이웨더(3,095원 ▼80 -2.52%)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1시간 단위 읍·면·동별 미세먼지 예보를 네이버 포털에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케이웨더는 그동안 네이버 포털에 1일 및 12시간 단위의 주간(7일) 미세먼지 예보와 대기오염 방송 등 미세먼지 예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예보는 보다 세분화되고 정밀한 미세먼지 정보 제공을 위해 구상한 서비스다. 1시간 단위로 3일간(72시간) 동별 미세먼지 예보를 제공한다.

1시간 단위로 동별 미세먼지 예보를 제공하게 된 배경엔 자체 미세먼지 예보의 정확성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는 실시간으로 변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의 간격의 예보가 더 효과적이라는 판단이 깔렸다 .

더 정밀해진 미세먼지 예보 서비스엔 자체 생산하는 동별 미세먼지 실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동별 미세먼지 실황 데이터는 600여곳의 국가관측망 정보를 비롯해 3700여 곳의 케이웨더 사물인터넷(IoT) 실외공기측정기가 측정하는 자체측정정보, 오염배출정보, 인구밀도, 지역적 특성 등을 고려했다. 여기에 케이웨더의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실시간으로 생산되는 구조를 구축했다.

케이웨더의 시간단위 동별 미세먼지 예보 서비스

케이웨더에서 제공하는 미세먼지 예보는 환경부가 제공하는 예보 대비 시·공간적으로 더 정밀하다는 설명이다. 환경부의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예보는 19개 권역에 대한 일 단위 예보인 반면 케이웨더는 3700여개의 동 단위 구역에 대해 1시간 단위의 예보 제공이 가능하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이사는“최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초미세먼지 주의가 발령되는 등 미세먼지 정보가 중요해지고 민감해지고 있다”면서 “케이웨더가 네이버에 제공하고 있는 미세먼지 정보는 기존의 정보와는 차별화된 미세먼지 정보로 실생활에서 필요한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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