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위즈, 1000개 이상 고객사 보유한 스마트 에너지 테크기업

그리드위즈, 1000개 이상 고객사 보유한 스마트 에너지 테크기업

김건우 기자
2025.04.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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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알음은 28일 그리드위즈(11,520원 ▲70 +0.61%)에 대해 전력수요 반응 거래 시장에서 1000여개 이상 고객사를 보유한 스마트 에너지 테크 기업이라고 분석했다. 주가 전망 긍정적(Positive)과 적정주가 2만9000원을 제시했다.

이승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그리드위즈는 전력 수요관리 분야에서 국내 1위 사업자"라며 "25년 기준 예상 매출 비중은 수요관리(DR)

사업 82%, 전기차 충전(EM) 사업 12%, 태양광(PV) 사업 5%, 에너지 저장 장치(ESS) 사업 1%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전력 수요 관리(DR) 사업은 발전 시장 내 공급 관리와 대칭되는 개념으로, 소비자의 전기 사용 패턴을 합리적인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전력 수급의 변동이 급격하게 발생할 때 전기 사용을 줄여 전력 피크를 감소시키는 방식으로, 발전 및 송전 설비의 추가 설치를 억제하고 이에 따른 경제적 및 환경적 효과를 창출한다.

이 연구원은 "그리드위즈는 800개가넘는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고 사이트 기준으로는 1,500개가 넘어 운영 경쟁력이 굉장히 높다"며 "올 여름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고 여름철 최대전력수요도 지난해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수요자원관리 사업의 추가적인 성장을 기대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신규사업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모뎀, 검사 장비, 충전기 및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이모빌리티(EM)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전력 수요 관리 시장은 증가하고 있고, 미국의 전기차 양방향 충방전 시장 증가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고 했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37.9% 늘어난 1719억원,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지속적으로 전력 수요 관리 시장은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은 2027년까지 전기차의 양방향 충방전 기능을 의무화할 예정이며, 캘리포니아주도 2030년까지 전기차의 양방향 충방전기능을 요구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이러한 양방향 충전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2025년에는 2024년 대비 약 170% 성장하여 약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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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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