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세아베스틸지주(73,100원 0%)가 특수강 반덤핑 기대감이 존재한다고 2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3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올렸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 상반기 잠정관세가 발효될 전망"이라며 "장기 성장성을 감안할 때 2만원 초반대에서는 적극적인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직전분기대비 5.9% 증가한 9544억원, 영업이익은 103.5% 증가한 36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계절적 요인에 따른 출하량 증가와 투입원가 하락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이 이익 증가 주된 요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2026년에는 특수강 판가 상승이 견인하는 이익 증가를 기대한다"며 "중국산 특수강 봉강 반덤핑 제소는 특수강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신사업 매출과 이익이 온기로 반영되는 2027년 실적을 상향조정해 목표가를 올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