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전략]

코스피가 개인의 매도세에 장 내내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상승 마감했다. 관세 협상 기대감에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3.83포인트(0.44%) 오른 3183.77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57억원어치, 292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682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금속, 전기가스, 기계장비, 운송창고가 1%대 강세였다. 제조, 제약, 유통, 전기전자, 화학, 비금속, 부동산, 일반서비스는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의료정밀, 금융, 음식료담배, 건설은 약보합세였다. 보험, 섬유의류, 통신, 증권, 오락문화, IT 서비스는 1%대 약세였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기아(115,400원 ▼3,100 -2.62%)가 8%대, 현대차(353,500원 ▼7,000 -1.94%)가 7%대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1,366,000원 ▼25,000 -1.8%)는 2%대, 두산에너빌리티(81,700원 ▼4,800 -5.55%)는 1%대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351,500원 ▲1,000 +0.29%), 삼성전자(285,500원 ▲9,000 +3.25%), KB금융(173,200원 ▼2,500 -1.42%), SK하이닉스(1,862,000원 ▲22,000 +1.2%)는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삼성물산(367,000원 0%), 신한지주(109,300원 ▼3,900 -3.45%), 셀트리온(177,400원 ▼1,100 -0.62%), HD현대중공업(441,000원 ▼14,500 -3.18%)은 약보합권이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21,000원 ▼36,000 -3.41%), 네이버(NAVER(194,700원 ▼6,300 -3.13%))는 1%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59포인트(0.07%) 오른 813.56에 마감했다. 개인이 147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4억원어치, 107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가 3%대, 제약이 2%대 강세였다. 운송장비, 금속, 제조, 일반서비스, 의료정밀은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섬유의류, 비금속, 기계장비, 유통, 음식료담배, 화학, 운송창고, 전기전자, 금융, 출판매체, 건설은 약보합권이었다. IT서비스, 오락문화는 1%대 약세였다. 기타제조는 2%대 하락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천당제약(165,700원 ▲3,100 +1.91%)이 29%대 급등 마감했다. 에이비엘바이오(50,800원 ▼300 -0.59%)는 5%대, 파마리서치(322,500원 ▼1,500 -0.46%)가 1%대 올랐다. 휴젤(187,000원 ▼3,400 -1.79%), 코오롱티슈진(15,800원 ▲480 +3.13%), 클래시스(30,700원 ▲150 +0.49%), 알테오젠(250,000원 ▲500 +0.2%), 에코프로(80,100원 0%), HLB(30,550원 ▼500 -1.61%), 에코프로비엠(105,000원 ▲700 +0.67%), 리가켐바이오(80,800원 ▲600 +0.75%)는 강보합세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433,000원 ▼5,000 -1.14%), 펩트론(145,500원 ▲3,500 +2.46%)은 약보합세였다. 리노공업(74,300원 ▼700 -0.93%)은 4%대 약세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일 종가 대비 8원 내린 1379.8원을 나타낸다.
독자들의 PICK!
오는 25일 한미 통상 회담을 통해 관세 리스크가 해소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채권·환율·원자재) 부장은 "일본의 합의를 벤치마크로 비슷한 수준의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우세하다"며 "이에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가 동시에 유입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