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전략]

코스피가 개인의 매도세에 장 내내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상승 마감했다. 관세 협상 기대감에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3.83포인트(0.44%) 오른 3183.77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57억원어치, 292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682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금속, 전기가스, 기계장비, 운송창고가 1%대 강세였다. 제조, 제약, 유통, 전기전자, 화학, 비금속, 부동산, 일반서비스는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의료정밀, 금융, 음식료담배, 건설은 약보합세였다. 보험, 섬유의류, 통신, 증권, 오락문화, IT 서비스는 1%대 약세였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기아(150,600원 ▼4,700 -3.03%)가 8%대, 현대차(465,500원 ▼22,500 -4.61%)가 7%대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1,585,000원 ▲13,000 +0.83%)는 2%대, 두산에너빌리티(93,600원 ▼6,000 -6.02%)는 1%대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404,500원 ▼2,500 -0.61%), 삼성전자(178,400원 ▼11,200 -5.91%), KB금융(146,500원 ▼1,800 -1.21%), SK하이닉스(830,000원 ▼63,000 -7.05%)는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삼성물산(264,000원 ▼9,000 -3.3%), 신한지주(91,700원 ▼1,600 -1.71%), 셀트리온(196,700원 ▼9,300 -4.51%), HD현대중공업(439,000원 ▼12,500 -2.77%)은 약보합권이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17,000원 ▲84,000 +6.3%), 네이버(NAVER(195,800원 ▼14,200 -6.76%))는 1%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59포인트(0.07%) 오른 813.56에 마감했다. 개인이 147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4억원어치, 107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가 3%대, 제약이 2%대 강세였다. 운송장비, 금속, 제조, 일반서비스, 의료정밀은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섬유의류, 비금속, 기계장비, 유통, 음식료담배, 화학, 운송창고, 전기전자, 금융, 출판매체, 건설은 약보합권이었다. IT서비스, 오락문화는 1%대 약세였다. 기타제조는 2%대 하락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천당제약(609,000원 ▼135,000 -18.15%)이 29%대 급등 마감했다. 에이비엘바이오(159,800원 ▼20,200 -11.22%)는 5%대, 파마리서치(292,500원 ▼20,500 -6.55%)가 1%대 올랐다. 휴젤(243,000원 ▼14,000 -5.45%), 코오롱티슈진(100,100원 ▼8,400 -7.74%), 클래시스(52,300원 ▼2,300 -4.21%), 알테오젠(352,000원 ▼8,000 -2.22%), 에코프로(142,400원 ▼6,700 -4.49%), HLB(51,000원 ▼2,100 -3.95%), 에코프로비엠(196,900원 ▼5,100 -2.52%), 리가켐바이오(181,400원 ▼24,100 -11.73%)는 강보합세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543,000원 ▼18,000 -3.21%), 펩트론(282,000원 ▼26,000 -8.44%)은 약보합세였다. 리노공업(99,100원 ▼5,500 -5.26%)은 4%대 약세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일 종가 대비 8원 내린 1379.8원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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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한미 통상 회담을 통해 관세 리스크가 해소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채권·환율·원자재) 부장은 "일본의 합의를 벤치마크로 비슷한 수준의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우세하다"며 "이에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가 동시에 유입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