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첨단소재 "CNT 기술로 항공우주·반도체 등 다양한 시장 확장"

대진첨단소재 "CNT 기술로 항공우주·반도체 등 다양한 시장 확장"

박기영 기자
2025.07.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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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 전문기업 대진첨단소재(2,825원 0%)가 CNT(탄소나노튜브) 표면개질 및 습식분산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ESS(에너지저장장치)를 넘어 항공우주·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시장으로서의 확장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 CNT 도전재 표면개질'기술은 대진첨단소재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시킨 독자 기술로 고도의 분산 안정성과 친환경 공정을 동시에 구현한다.

CNT는 우수한 전기적·기계적 특성으로 차세대 전자소재의 핵심으로 주목받아 왔으나, 뭉침(Agglomeration) 현상으로 균일한 분산과 표면처리에 한계가 있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대진첨단소재는 독자적인 표면개질(surface modification) 기술과 습식분산(wet dispersion) 공정을 통해 이러한 기술적 장벽을 돌파했다.

대진첨단소재는 이미 ESS 공정용 대전방지 트레이 개발을 완료하고 폴란드 생산거점에서 현지 양산에 돌입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대진첨단소재는 이 기술을 활용해 항공우주 복합소재와 반도체 패키징 소재 등 다양한 산업군 진출을 준비 중이다.

유성준 대진첨단소재 대표는 "탄소중립 시대에는 친환경 기술이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대진첨단소재는 독자적인 CNT 표면개질·습식분산 기술로 전 세계 복합소재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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