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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제64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있다. 2025.02.20. jhope@newsis.com /사진=정병혁](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07/2025072414300488774_1.jpg)
경찰이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을 압수수색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이브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27분 현재 하이브(184,600원 ▼3,900 -2.07%)는 전날 대비 6000원(2.24%) 내린 26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용산구 소재 하이브 본사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투자자들에게 IPO(기업공개) 계획이 지연될 것처럼 말해 속인 뒤, 하이브 임원들이 설립한 사모펀드가 세운 SPC(특수목적법인)에 지분을 팔게 한 혐의(사기적 부정거래)를 받는다. 그는 이후 해당 사모펀드로부터 지분 매매 이익의 30%를 넘겨받기로 했고, 실제로 상장 이후엔 약 4000억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