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전략]

코스피가 지난주 '검은 금요일'을 맞은 이후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자 외국인과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 흐름을 보이고 있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0.25포인트(1.60%) 오른 3198.00에 마감했다. 개장 직후 3200선을 재탈환하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일부 줄이며 3200 밑에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52억원어치, 94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472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서비스가 3%대, 보험, 전기가스, 금융이 2%대 올랐다. 화학, 증권, 건설, 기계장비, 전기전자, 금속, 제조, 제약, 운송장비, 의료정밀, 부동산은 1%대 강세였다. 오락문화, 비금속, 유통, 통신, 운송창고, 음식료담배, 종이목재는 강보합세였다. IT서비스, 섬유의류는 약보합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에서는 KB금융(146,500원 ▼1,800 -1.21%), 신한지주(91,700원 ▼1,600 -1.71%)가 3%대 강세였다. LG에너지솔루션(404,500원 ▼2,500 -0.61%),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17,000원 ▲84,000 +6.3%), 셀트리온(196,700원 ▼9,300 -4.51%), SK하이닉스(830,000원 ▼63,000 -7.05%)가 2%대 올랐다. 한화오션(119,300원 ▼7,700 -6.06%)은 1%대 강세였다. 두산에너빌리티(93,600원 ▼6,000 -6.02%), 삼성전자(178,400원 ▼11,200 -5.91%), 삼성바이오로직스(1,585,000원 ▲13,000 +0.83%), HD현대중공업(439,000원 ▼12,500 -2.77%)은 강보합세에서 거래를 마쳤다. 네이버(NAVER(195,800원 ▼14,200 -6.76%)), 현대차(465,500원 ▼22,500 -4.61%)는 약보합세, 기아(150,600원 ▼4,700 -3.03%)는 1%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4.54포인트(1.85%) 오른 798.60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7억원어치, 25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631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금융이 4%대 상승했다. 전기전자는 3%대, 일반서비스, 기계장비는 2%대 올랐다. 제조, 유통, 종이목재, 화학, 건설, 운송장비, 출판매체, 금속, 섬유의류, 의료정밀, 음식료담배는 1%대 강세였다. 기타제조, 제약, 오락문화, IT서비스는 강보합권이었다. 비금속, 운송창고, 통신은 약보합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에서는 에코프로비엠(196,900원 ▼5,100 -2.52%)이 15%대 급등했다. 에코프로(142,400원 ▼6,700 -4.49%)는 8%대, 에이비엘바이오(159,800원 ▼20,200 -11.22%)는 5%대 강세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543,000원 ▼18,000 -3.21%)는 3%대, 알테오젠(352,000원 ▼8,000 -2.22%), 리가켐바이오(181,400원 ▼24,100 -11.73%), 리노공업(99,100원 ▼5,500 -5.26%)은 2%대 상승했다. 코오롱티슈진(100,100원 ▼8,400 -7.74%), 파마리서치(292,500원 ▼20,500 -6.55%)는 1%대 올랐다. 클래시스(52,300원 ▼2,300 -4.21%), 휴젤(243,000원 ▼14,000 -5.45%), 펩트론(282,000원 ▼26,000 -8.44%)은 강보합권이었다. HLB(51,000원 ▼2,100 -3.95%)는 약보합세, 삼천당제약(609,000원 ▼135,000 -18.15%)은 1%대 약세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전일 대비 3.1원 오른 1388.3원을 나타낸다.
독자들의 PICK!
이번주 굵직한 경제 지표 발표는 없으나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대거 몰려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 카카오, 네이버, LG화학, SK텔레콤 등 주요 기업들이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며 "최근 급등에 따른 고점 부담이 존재하는 만큼 실적 모멘텀이 확인돼야 현 지수대에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