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이 19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 시설 보수 및 안전점검 완료에 대한 현장 브리핑을 개최한 가운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 홍보물이 보이고 있다. 2025.05.19. kgkang@newsis.com /사진=강경국](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08/2025081308195980857_1.jpg)
현대차증권은 13일 엔씨소프트(207,000원 ▲6,000 +2.99%)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내년 신작 출시로 실적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엔씨소프트(207,000원 ▲6,000 +2.99%)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7% 늘어난 3824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0.5% 늘어난 151억원이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실적에 대해 "이는 추정치인 (매출액 3547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크게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다"라며 "매출은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13.2%, 13.5% 증가하며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리니지M은 8주년 업데이트 효과, 리니지2M은 동남아 출시 효과에 기인했다. 인건비와 마케팅비가 잘 제어된 가운데 매출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영업이익 급증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도 아이온 글로벌, 리니지M과 리니지2M 동남아시아 등 레거시 IP의 활약이 지속될 전망이다"라며 "한편 내년말까지 동사 신작 출시는 총 8종으로 계획 중이며 특정 시기에 치우치지 않고 매분기 1~2종의 게임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신작 출시 및 견고한 레거시 IP 이익 창출 능력을 반영하면서 내년 EPS 전망치를 상향, 목표주가를 12% 상향한 28만원으로 올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