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아티스트컴퍼니, 한국ST거래와 K-콘텐츠 기반 STO 발행 협업

[더벨]아티스트컴퍼니, 한국ST거래와 K-콘텐츠 기반 STO 발행 협업

성상우 기자
2025.08.27 15:43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아티스트컴퍼니(3,755원 ▼150 -3.84%)가 한국ST거래와 'K-콘텐츠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종증권 발행·유통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은 아티스트컴퍼니 본사에서 진행됐다. 신대식 아티스트컴퍼니 콘텐츠제작사업 부문대표와 정상준 한국ST거래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드라마·영화 등 K-콘텐츠 IP와 배우 매니지먼트 IP를 토큰증권(STO)과 융합해 새로운 투자·유통 모델을 창출하고, 글로벌 STO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초석이라는 설명이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K-콘텐츠 및 배우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한 STO 상품 기획·발행과 공동 마케팅, 글로벌 STO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콘텐츠 제작 역량과 배우 매니지먼트 IP를 결합한 STO 상품화와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맡았다. ‘K-컬처 STO’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한국ST거래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유일하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은 국내 최초 STO 유통 전문 플랫폼이다. 글로벌 STO 시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종증권의 유통과 제도적 지원을 담당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사업 협력을 넘어 K-콘텐츠와 배우 아티스트 IP 기반 STO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투자·소비 패러다임을 여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새추진하는 ‘K-컬처 300조원 시대’ 비전과도맞물려 있다는 설명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STO 산업 모두에 큰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대식 아티스트컴퍼니 콘텐츠제작사업 부문대표는 “이번 협력은 K-콘텐츠와 배우 매니지먼트 IP, 그리고 STO라는 혁신 금융이 결합된 새로운 시도”라며 “팬과 투자자가 콘텐츠와 배우 활동의 공동 소유자이자 수익 분배자로 참여하는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투자 모델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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