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4.53' 최고점 찍은 코스피, 증권·금융주도 같이 날았다

'3314.53' 최고점 찍은 코스피, 증권·금융주도 같이 날았다

김근희 기자
2025.09.10 15:51

[특징주]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코스피는 전 거래일(3260.05)보다 54.48포인트(1.67%) 오른 3314.53에 마감한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나오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24.82)보다 8.18포인트(0.99%) 상승한 833.00에 거래를 마쳤으며,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387.9)보다 1.3원 내린 1386.6원에 주간 거래를 마무리했다. 2025.09.10. ks@newsis.com /사진=김근수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코스피는 전 거래일(3260.05)보다 54.48포인트(1.67%) 오른 3314.53에 마감한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나오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24.82)보다 8.18포인트(0.99%) 상승한 833.00에 거래를 마쳤으며,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387.9)보다 1.3원 내린 1386.6원에 주간 거래를 마무리했다. 2025.09.10. [email protected] /사진=김근수

코스피가 종가 기준 역대 최고점을 경신한 10일 증권주와 금융주도 함께 상승했다.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할 것이란 기대감이 증권주와 금융주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

10일 한국거래소(KRX) 증시에서 키움증권(412,000원 ▲8,000 +1.98%)은 전날 대비 1만8000원(7.79%) 오른 24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진투자증권(4,500원 ▲85 +1.93%)(등락률 6.25%), 한국금융지주(212,000원 ▼1,500 -0.7%)(6.15%), 부국증권(72,100원 ▲700 +0.98%)(5.97%), 현대차증권(10,030원 ▲200 +2.03%)(5.94%) 등도 동반 상승했다.

이날 은행주도 함께 올랐다. KB금융(145,500원 ▼1,000 -0.68%)은 7.01% 뛰었고, 제주은행(12,090원 ▲200 +1.68%)(5.08%), 하나금융지주(109,700원 ▼700 -0.63%)(4.56%), 우리금융지주(31,950원 ▼250 -0.78%)(4.25%)도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채권·외환·원자재)리서치부 부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주주 양도세 기준 관련 최종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시장에서 양도세 기준이 현행대로 유지될 것이란 기대감이 지속됐다"며 "이에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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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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