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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7,020원 ▲150 +2.18%)가 여행 혈액투석 인공지능(AI) 서비스 '넥스케어'를 공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과 부산, 제주, 인천 등 국내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해외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넥스케어는 시노펙스의 AI 사업팀과 여행투석 플랫폼 힐넥서스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넥스케어는 위치 기반 병원 추천 정보 확인 및 예약과 전문의 또는 AI 챗봇을 통한 환자 상담 등 기능을 제공한다. 서비스 가능 지역은 서울과 제주, 부산, 인천 등 4개 지역의 11개 혈액투석 전문병원이다. 각 지역 병원을 통해 여행투석 예약이 가능하다.
올해 말까지 국내 주요 여행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2026년부터 해외여행 서비스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국, 대만,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지역 105개 혈액투석 전문 센터가 참여하고 있는 세계여행투석네트워크(WTDM)과 독점 계약을 체결해 확장을 위한 준비는 모두 마친 상태다.
진성호 힐네거스 대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넥스케어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투석 치료 연속성과 여행의 자유를 동시에 보장할 수 있는 추가적인 서비스 품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