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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FSN(1,875원 ▼37 -1.94%)은 자사 버티컬 플랫폼 사업 포트폴리오를 스포츠, 뷰티 등으로 확장하며 성장을 가속화한다고 11일 밝혔다.
FSN 자회사 두허브가 운영하는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은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과 협업해 '이달의 선수', '이달의 치어리더' 투표를 개설하는 등 프로스포츠 분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국내 제약사 유일의 프로야구 시상식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과 연계하는 만큼 많은 프로야구 팬들이 마이원픽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원픽 외에도 라이프&헬스케어 카테고리 중심의 핵심 플랫폼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캐시플레이'의 경우 카울리의 '포인트클릭' 기능을 접목한 '모으기' 탭을 도입하며 종합형 앱테크 플랫폼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1위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 남성 피부·성형 커뮤니티 대다모댄디, MZ 여성 중심 커뮤니티 앱 속닥 등은 각 카테고리에서 충성도 높은 유저층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FSN의 플랫폼 사업은 올해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향후 K-뷰티 분야로도 플랫폼을 확장하고 기존 광고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서정교, 박태순 FSN 공동 대표이사는 "팬덤과 스포츠, 뷰티, 앱테크를 아우르는 FSN의 플랫폼 포트폴리오는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군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며 "상반기 흑자 달성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입증한 만큼 향후에는 플랫폼별 수익 모델 다각화를 적극 추진해 플랫폼 사업을 FSN의 차세대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