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디즈니 손잡는다…국내 웹툰주 '방긋'

네이버웹툰-디즈니 손잡는다…국내 웹툰주 '방긋'

천현정 기자
2025.09.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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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가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 만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발표하자 국내 웹툰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다.

16일 오전 9시38분 기준 한국거래소(KRX) 코스닥 시장에서 미스터블루(525원 ▼61 -10.41%)는 전일 대비 257원(15.77%) 오른 1889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랩(2,950원 ▼80 -2.64%)(+10.04%), 탑코미디어(1,099원 ▼176 -13.8%)(+7.58%), 핑거스토리(4,555원 ▼260 -5.4%)(+4.86%), 엔비티(1,234원 ▼47 -3.67%)(+2.70%), 대원미디어(4,950원 ▼90 -1.79%)(+2.48%) 등 웹툰주가 동반 상승세다.

디즈니와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15일(현지 시각) 디즈니 과거 만화부터 최신 만화까지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만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비구속적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구속적 조건 합의서란 법적인 구속력이 없는 합의 문서를 말한다.

플랫폼 개발 협력을 위해 디즈니는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를 인수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웹툰 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58% 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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