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증권이 SK케미칼(56,400원 ▼1,800 -3.09%)에 대해 교환사채 발행으로 재무구조가 강화될 것이라고 2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9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승재 DB증권 연구원은 SK케미칼이 지난 18일 공시한 220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계획과 관련, "밸류에이션(가치 평가) 과정에서 80% 할인을 적용하는 상장 자회사 지분을 바탕으로 2200억원을 조달해 차입금 상환에 나서게 되므로 기업 가치 산정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고 했다.
한 연구원은 "관세 영향으로실적 성장세가 주춤한 것은 아쉽다"면서도 "중장기 에코젠 성장,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 판매량 증가, 발전소(SKMU)의 26년 이후 실적 기여 등 성장 동력은 여전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