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가 4일 장 초반 4200선 아래로 물러섰다. 전날 사상 최고점을 찍은 뒤 외국인·기관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하는 모양새다.
이날 오전 9시13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87포인트(0.40%) 내린 4205.00으로 집계됐다. 2.63포인트(0.06%) 내린 4219.24로 출발한 뒤 상승·하락 전환을 반복했다.
개인은 1조245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8090억원어치, 기관이 3860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화학이 1%대 강세, 유통·전기가스·의료정밀·비금속·음식료담배·제약·금속·통신·기계장비는 강보합세다. 반면 증권·운송장비는 2%대 약세, 건설은 1%대 약세, IT서비스·운송창고·보험·금융 등 나머지는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LG에너지솔루션(384,500원 ▼9,500 -2.41%)이 2%대 강세, KB금융(152,200원 ▲2,800 +1.87%)·기아(154,700원 ▼3,200 -2.03%)가 강보합세다. 반대로 HD현대중공업(511,000원 ▼12,000 -2.29%)은 5%대, SK하이닉스(933,000원 ▼62,000 -6.23%)·현대차(490,000원 ▼11,000 -2.2%)는 2%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69,000원 ▼31,000 -2.21%)는 1%대 약세다. 삼성전자(180,100원 ▼8,900 -4.71%)는 약보합세, 두산에너빌리티(100,900원 ▼1,700 -1.66%)는 보합이 나타났다.
이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98포인트(0.54%) 오른 919.53으로 나타났다. 개인이 1812억원어치를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1066억원어치, 기관이 414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금융이 2%대, 제약·화학·기계장비가 1%대 강세다. 제조·전기전자·비금속·유통·출판매체는 강보합세다 나타났다. 반면 오락문화·운송장비는 1%대 약세, 나머지 일반서비스·금속·음식료담배·IT서비스 등은 약보합세에 접어들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선 HLB(49,950원 ▼1,250 -2.44%)가 23%대 급등세다. 에코프로(146,000원 ▼5,300 -3.5%)가 4%대, 에코프로비엠(198,900원 ▼4,100 -2.02%)이 1%대 강세를 보인다. 반대로 펩트론(290,000원 ▼26,500 -8.37%)·알테오젠(381,000원 ▲22,500 +6.28%)은 3%대, 에이비엘바이오(179,900원 ▲7,600 +4.41%)·{리가템바이오}·레인보우로보틱스(558,000원 ▼47,000 -7.77%)는 2%대, 파마리서치(309,500원 ▼13,000 -4.03%)는 1%대 약세를 보이는 한편 삼천당제약(1,158,000원 ▲43,000 +3.86%)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7원 오른 1430.5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