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노펙스(5,400원 ▼880 -14.01%)가 경상북도 영덕군과 함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바다와 산 숲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세계적인 명소의 탄소중립 숲 조성을 추진한다.
시노펙스는 지난 26일 경상북도 영덕군청에서 열린 '영덕 산불피해자 탄소중립 숲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영덕군과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 중에서 탄소중립 숲으로 조성할 지역 결정과 세부적인 목표일정 등을 수립했다.
'탄소중립 숲' 은 경상북도 영덕군 산불피해 지역에 수목 식재를 통해 산림을 복구하고, 이산화탄소 흡수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친환경 산림재생 사업이다. 조성 지역은 바다와 산 숲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벚꽃전망대 지역 약 1만8000㎡를 확정했다. 2026년 초 사업을 시작해 연말 준공할 계획이다. 시노펙스는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김광열 영덕군 군수는 "도내 기업 시노펙스가 제안한 '탄소중립 숲' 조성사업은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산불 피해 복구와 영덕의 자연 환경인 바다와 산 숲을 연계한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세계적인 '탄소중립 숲' 명소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민재 시노펙스 부사장은 "이번 '탄소중립 숲' 조성을 통해 기업이 성장한 지역사회의 산불 피해 복구에 기여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노펙스는 영덕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영덕방문 컨텐츠 공모전인 '착한여행' 캠페인을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대상 1명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1등 에게는 시노펙스 전자부품(PBA)이 탑재된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7 1테라, 2등(2명) 갤럭시폴드 기본형, 3등(3명) 갤럭시 워치 8 클래식 등 푸짐한 경품기회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