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로봇 밀어주나…현대오토에버, 14%대 강세

트럼프, 로봇 밀어주나…현대오토에버, 14%대 강세

배한님 기자
2025.12.04 09:21

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1200픽셀, 이미지
머니투데이, 특징주, 1200픽셀, 이미지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로봇산업 육성책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대오토에버(412,500원 ▲6,000 +1.48%)가 장 초반 강세다.

4일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오토에버는 전 거래일 대비 3만2000원(14.38%) 오른 25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날 프리장에서부터 강세를 이어오고 있다.

현대오토에버 주가 상승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최근 로봇 산업 CEO(최고경영자)를 만났다는 보도가 나온 영향이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3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 로봇 산업과 관련한 행정명령 발령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이 진행 중인 로봇·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SI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로봇을 움직일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을 보유 중이다. 현대차그룹의 로봇 학습과 관제를 담당하는 곳으로 중장기적으로 로봇 사후 관리 전반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현대오토에버뿐만 현대차(517,000원 ▼4,000 -0.77%)(3.56%), 현대글로비스(223,000원 ▼8,000 -3.46%)(3.71%) 등 현대차 그룹 내 관련주도 동반 상승세를 보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배한님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배한님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