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인텔리안테크, 텔레셋 CEO 내방

[더벨]인텔리안테크, 텔레셋 CEO 내방

김인엽 기자
2026.02.04 18:00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는 텔레셋의 댄 골드버그 CEO가 본사를 방문해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텔레셋은 인텔리안테크와 차세대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 라이트스피드 서비스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인텔리안테크는 핵심 단말기 및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저궤도용 평판 안테나 개발 및 공급을 통해 글로벌 및 한국 시장에 혁신적인 연결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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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는 글로벌 위성 서비스 사업자 텔레셋(Telesat)의 댄 골드버그(Dan Goldberg) CEO가 인텔리안테크 본사를 방문해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텔레셋이 핵심 단말기·시스템 공급사인 인텔리안테크와의 글로벌 및 한국시장 사업 관련 협의를 위해 이뤄졌다. 텔레셋은 차세대 저궤도(LEO) 위성 네트워크인 ‘라이트스피드(Lightspeed)’ 서비스의 본격적인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텔레셋의 ‘라이트스피드’는 캐나다 정부의 전략적 지원을 받는 국책 사업이다. 고도 약 1000km의 저궤도에 최첨단 위성을 배치해 전 세계 기업·정부 기관에 광통신 수준의 고속·저지연 연결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위성통신 네트워크다.

인텔리안테크는 텔레셋 ‘라이트스피드’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로서 함께한다. △저궤도용 평판 안테나(Flat Panel Antenna) 단말기 △게이트웨이(Gateway) 안테나 시스템에 대한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이다. 댄 골드버그 CEO는 이번 방문을 통해 인텔리안테크의 최첨단 기술 개발 현황과 대규모 생산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며 프로젝트 성공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양사가 공급을 확정한 평판형 단말기와 게이트웨이 시스템은 저궤도 위성 통신망과 지상을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전체 서비스의 품질과 속도를 결정짓는 핵심 장비로 꼽힌다. 인텔리안테크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한국 시장에 △육상 및 기업용(Land and Enterprise) △모빌리티(Mobility) △해상(Maritime) △정부 및 군용(Military & Government)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혁신적인 연결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텔리안테크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양사의 굳건한 신뢰를 재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인텔리안테크의 독보적인 위성통신 솔루션 경쟁력은 글로벌 저궤도 위성 서비스 구현의 핵심인 만큼, 앞으로 글로벌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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